2024.05.21 (화)
'국립익산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백제여행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된 8개 유적(미륵사지, 백제왕궁, 공산성, 정림사지 등)에서‘2023 백제문화유산주간’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참여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
익산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관광객 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순환형,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환형 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행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승강장을 순환하며 승차권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현금이나 카...
세계유산 도시 익산에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국보로 지정되며 다시 한 번 백제역사 문화도시로 위상을 드높였다. 27일 시에 따르면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지정 고시(2022.12.27.) 됐다. 2009년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사업 중 발견된 사리장엄은 장기간의 보존처리와 학술조사를 거쳐 2018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국립익산박물관 대표유물로 전시되고 ...
세계유산 도시 익산에 또 하나의 국보 탄생이 예고되면서 백제역사 문화도시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이미 국보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오층석탑 등에 이어 사리장엄구까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백제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일 시는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보물로 지정된 지 4년 만에 국보 지정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미륵사지 서탑 심주석의 사리공에서 발견된 이후 13여 년만이다. 사리장엄구는 사리를 불탑에 안치할 때 사용하는 용기나 함께 봉안되는 공양물이...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세계유산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재)백제세계유산센터 주관으로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메타버스 시대, 세계유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헌율 시장과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최광식 前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시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익산, 공주, 부여 백제 세계유산의 통합관리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백제세계유산센터의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디지털 기술 변화...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춰 추진한'농촌 교육프로그램'이 전국 최고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농촌교육 메카로 도약한다. 시는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2년 제5회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익산플로리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농촌교육농장에서 운영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여 농촌교육농장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교과 연계성과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성, 교재와 교구 등을 기준으로 1차...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익산 미륵사지 밤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사진(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미륵사지가 올해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8개 지역 중 첫 개최지로 문을 연다. 익산시와 문화재청,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다음달 3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백제의 빛, 희망을 쌓다’를 주제로 백제 최대사찰 미륵사가 의미하는 개인의 소망과 국가의 안녕·평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가 본격 개장하며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갖춘 역사문화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륵사지 관광지로 사업 지정 이후 10여 년간 토지매입 등으로 난항을 겪은 바 있다. 2018년 정헌율 시장이 취임하면서 조성계획변경 승인, 실시설계, 문화재 심의 등을 추진해 16년 만에 완공해 8월 6일 공식 개장한다. 미륵사지 관광지는 국비 포함 총 386억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총 면적 108,743㎡ 에 이른다. 주차장 부지를 제외한 전통문화체험관, 광장, 관광안내소, 자연지형 녹지 등 다양한 관광 편의시설 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한다. 그 일환으로 익산시는 ‘문화인과 함께하는 백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소장 임석규)가 주관하는 행사로 7월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탐방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들을 초청해 지역의 세계유산을 비롯한 근·현대유산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문학작품과 탐방기 등을 발표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도상, 김형수,...
백제문화유산주간을 맞아 백제왕도 익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문화재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8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충남 공주시, 부여군 일대에서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2018년에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며 백제 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교육, 강의 등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